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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합의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주분포… 지주회사 코오롱이 32%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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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합의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주분포… 지주회사 코오롱이 32% 보유

김대성 기자

입력2015-04-30 13:35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코오롱인더의 주주분포는 지주회사인 (주)코오롱이 지분 32.22%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로 되어 있다. 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1.20%인 30만904주를 갖고 있다.

KB자산운용이 지분 10.86%인 272만5434주를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은 11.91%인 331만8189주를 보유하고 있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보유 주식 5만2140주는 지난 2월 경숙, 상희, 혜숙, 은주, 경주 씨에게 각각 1만428주씩 상속됐다. 이웅열 회장은 상속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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