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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2’ 신규 폭파미션 맵 ‘워터폴(Waterfall)’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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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2’ 신규 폭파미션 맵 ‘워터폴(Waterfall)’ 공개

‘서든어택2’의 신규 맵 ‘워터폴’ . 폭파미션 맵으로 거대한 댐과 수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서든어택2’의 신규 맵 ‘워터폴’ . 폭파미션 맵으로 거대한 댐과 수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넥슨은 넥슨지티의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브랜드 사이트(sa2.nexon.com)에 신규 맵 ‘워터폴(Waterfall)’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터폴은 지난해 알파테스트에서 첫 공개된 ‘니제르델타’에 이은 서든어택2의 두 번째 신규 폭파미션 맵으로, 거대한 댐을 둘러싼 수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워터폴 트레일러 영상에는 발전소의 댐을 폭파하려는 ‘레드’팀과 이를 저지하는 ‘블루’팀 간의 박진감 넘치는 교전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의 댐 폭파 장면에서는 서든어택2의 한 단계 발전된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서든어택2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uddenattack2.korea)에서는 6월 4일까지 ‘좋아요’ 누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아요 버튼을 누른 전원에게 서든어택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트렌치 캐릭터(7일)’, ‘매그넘 권총(7일)’ 등 서든어택2의 로고가 박힌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The Evolution of No.1 FPS’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서든어택2는 106주 연속 PC방 점유율 순위 1위, 최고 동시접속자수 35만 명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FPS게임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이다.

언리얼엔진3로 연출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타격감, 다채롭고 신선한 모드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