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연구원은 “코스닥 지수가 연일 고점을 높여가고 있는 반면 주가는 고점대비 30% 이상 하락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오피스 무료화 진행과 스마트폰, 태블릿 부문 오피스 매출 부진이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한 220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88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올해 ‘넷피스 24’출시와 고객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관련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5% 증가한 86억원,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더 개선된 92억원을 전망한다”며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경우 분기기준 최초로 80억원을 넘어서는 최대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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