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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미국주가 5일 연속하락...IMF 라가르드 총재 '역풍'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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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미국주가 5일 연속하락...IMF 라가르드 총재 '역풍'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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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가가연5일째하락했다.세계경제에역풍이밀어닥치고있다는라가드르IMF총재의발언이시장의투자심리를위축시킨가운데스위스의환율제도변경과미국의실업수당청구증가등글로벌경제의불안도주가하락요인으로지목되고있다.사진은뉴욕증권거래소시세상황판.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의 주가가 5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한국시간 16일 새벽 마감된 미국 증권거래소의 15일 거래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1만7320.71로 전일 대비 106.38포인트, 비율로는 0.61% 떨어졌다. 우량 중대형주 500개 종목의 시세를 합산한 S&P500지수 또한 전일에 비해 18.60포인트, 비율로는 0.92% 내린 1992.67로 마감됐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S&P 500지수 2000이 마지노선으로 간주되어 왔는데 이날 그 선마저도 무너진 것이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모든 종목을 발행주식수와 시세별 가중치를 감안하여 구하는 NYSE 종합지수는 1만514.60으로 50.81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0.53% 하락한 것이다. 선물과 옵션 등 지수거래의 기초로 주로 활용되는 NYSE 100지수 역시 69.10포인트 추락한 8249.13을 기록했다. 비율로 하루 만에 0.83% 떨어진 것이다. 뉴욕 나스닥 증권시장의 나스닥 종합지수 또한 68.50포인트(1.48%) 하락한 4570.82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 증시의 5대 지수인 다우지수, S&P500지수, NYSE 종합지수, NYSE 100지수, 그리고 나스닥 종합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이 날 미국의 주가가 떨어진 것은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세계경제에 대한 비관적 진단이 투 자심리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기업실적 부진, 스위스발 환율 충격 그리고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증가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기업별로는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들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