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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소기업 40%, 아프리카 시장 진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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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소기업 40%, 아프리카 시장 진입 못해

영국 민간경제정보기관인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글로벌 중소기업의 40%는 성장의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의 인프라 건설투자와 중산층의 성장세로 경제지표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정작 글로벌 중소기업들의 진입실적은 저조하다. 아프리카의 평균 이하 실질소득자가 너무 많아 소비가 저하돼 있고, 문화 및 인프라도 시장진입기라 발전이 더딘 상태다. 지역마다 부패와 정치적 위험 등 경제적 비효율성까지 상존해 있다.

오히려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나 남미 등의 신흥시장으로 재진출을 노리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프리카에서 시장진입에 지출되는 비용이 기존의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비용보다 더 비싸기 때문이다. 미개발 지역에 대한 잠재성을 강조하는 전문가들도 많지만 리스크가 크기에 자본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