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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해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 600g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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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해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 600g 증가 전망

멕시코 돼지고기연합회(CPM)에 따르면 올해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지난해 16kg에서 600g이 추가된 16.6kg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하고 건강에 좋다는 마케팅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국내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수출 역시 중국, 일본, 한국 등의 동아시아권 국가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이코노믹 유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