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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즈네프트, 내년 1일 200~300만배럴로 감산
입력
2014-11-28 15:27
러시아 석유전문업체 로즈네프트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가격조정을 위해 2015년에는 석유생산량을 1일 200만~300만 배럴로 줄일 수도 있다. 로즈네프트는 1일 평균 42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석유수출국기구(OPEC) 반기회의에서도 생산량의 감축은 없었기 때문에 로즈네프트 측은 내년 1배럴당 60달러(약 6만640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손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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