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는 오는 2016년까지 미국의 퍼스트솔라 선에디슨과 손잡고 2000㎿ 태양광발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섰다.
퍼스트솔라는 2016년까지 칠레 제3지역 및 제4지역을 중심으로 1000㎿ 태양광발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루즈 델 노르테프로젝트는 140㎿ 규모 (3억7000만 달러 투자)로, 2015년 3월부터 전력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되면 남미 최대 태양광발전단지로 부상한다.
선에디슨 역시 2013년 9월 이후 최근까지 5억 달러를 투자한데 이어 중기적으로 10억 달러을 추가 투자, 1000㎿ 규모의 태양광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