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기업들의 향후 전망은 낙관적이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기술력, 전문성의 부재였다.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지출에 대한 비용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서비스는 2010년 이후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이익이 창출되고 있지만 기업 및 전문서비스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경제가 올해 10~12월인 마지막 4분기에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서비스부문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설문조사는 10월 24일~11월 12일 191개 서비스부문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