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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야요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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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야요이 인수

일본 종합 임대그룹 오릭스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야요이를 인수해 자회사화한다.
올해 투자펀드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야요이의 주식 99.9%를 약 800억엔(약 7572억원)에 인수한다.

오릭스는 야요이 고객에게 임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기반을 넓히려는 목적이다. 야요이는 소규모사업자가 사용하는 회계소프트웨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사는 125만개가 넘는다. 2014년 9월기 매출은 162억엔(약 1533억원)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