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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9월 판촉 러시.. 1150만원 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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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9월 판촉 러시.. 1150만원 할인도


자동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9월 판촉에 나섰다. 9월에 새 차를 사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판촉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우선 현대차는 아반떼 구입 고객에게 1% 저금리 할부, 1% 캐시백 혜택 그리고 H-CARE 교통안전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한국 GM은 9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 현금을 지원하고 차량 가격의 최대 50%를 36개월간 유예해주는 유예 할부 제도를 시행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한국 진출 10년을 기념하여 고급 세단 300C 3.0 디젤을 1150만원 할인한 4990만원 특별가격으로 판매한다. 400대 선착순이다. 한정 물량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 30개 전시장에서 파사트, 티구안, 더비틀, CC 등 4개 모델 13개 차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금융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