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카카오톡은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에서 모두 메시지 전송이 실패되는 등 장애 현상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톡 측은 장애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카카오는 올해 초 부산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에 입주하면서 앞으로는 서비스를 안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톡 PC 버전은 지난 6월20일 서비스 출시 이후 100여일만에 다운로드수 1000만건을 돌파를 기록했으며 국내 가입자만 3500만명에 달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