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이 계속 늘어 올해부터는 본부나 팀 단위의 소그룹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호반건설은 설명했다.
이에 호반건설은 지난달 31일에는 봉사단을 2개로 나눠 한 팀은 서울숲의 목재 시설물 보수를 진행, 또 한 팀은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분들의 식사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울숲 목재시설물 보수 활동에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도 함께 했다.
앞써 호반건설은 지난달 사업본부 직원들이 본부 워크숍 일정에도 봉사활동 시간을 배정해 영릉을 찾아 영릉 내 문화재 보존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바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작년부터 기존의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신설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 예술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