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이 계속 늘어 올해부터는 본부나 팀 단위의 소그룹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호반건설은 설명했다.
특히, 서울숲 목재시설물 보수 활동에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도 함께 했다.
덕분에 장학재단은 단순히 장학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멘토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인성과 자질 함양까지 키울 수 있었다고 호반건설은 전했다.
앞써 호반건설은 지난달 사업본부 직원들이 본부 워크숍 일정에도 봉사활동 시간을 배정해 영릉을 찾아 영릉 내 문화재 보존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바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작년부터 기존의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신설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 예술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