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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사상 첫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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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사상 첫 연임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현 안양옥(56)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9일 한국교총에 따르면 회장 선거를 관리하는 교총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고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안양옥 현 회장을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부회장 후보로 동반 출마한 ▲박혜숙 대전 글꽃초 교사 ▲최대욱 장흥 용산중 교사 ▲이정희 인천주안북초 교장 ▲박찬수 대구 오성고 교장 ▲주철안 부산대학교 교수 등도 함께 당선됐다.

교총이 2004년 회장 선거제를 전 회원 직선제로 도입한 이래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되고 또 임기를 마친 회장이 연임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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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한국교총회장
안양옥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들과 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사도의 길을 걷고 계신 교사들을 위해 더 해야 할 것이 많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학교의 정치장화를 막기 위해 내년 6월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교육감의 교육경력 부활과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등 교육본질 회복을 위해 요구되는 교육계 현안에 대해 교총의 입장과 활동 방향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회장의 임기는 2016년 6월19일까지다.

■안양옥 회장 약력 ▲서울대 교육학 박사 ▲서울교총 회장 ▲국무총리실 교육개혁협의회 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협력 위원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대표 상임의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한국체육정책학회 회장 ▲서울교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