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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LTE폰 미국 시장 선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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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LTE폰 미국 시장 선점 나선다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국내 제조 3사가 미주 시장에 LTE단말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전자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팬택은 이동통신사업자 AT&T와 손잡고 9월 출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은 갤럭시 노트2를 출시 예정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LG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옵티머스 Vu:(뷰)’(인튜이션)를 6일(현지시간) 버라이즌 홈페이지를 통해 선판매 되고, 10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인튜이션’은 4:3화면비의 획기적 디자인으로 호평받는 ‘옵티머스 Vu:(뷰)’의 북미 모델이다. 생각을 직관적으로 담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LG전자의 혁신적 UX인 ‘Q메모’기능에서 착안해 명명됐다.

4:3 비율의 5인치 대화면 고화질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뛰어난 가독성이 장점이다. 또 ‘Q메모’기능으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나 제품 상단의 버튼 하나로 메모가 가능해 편리하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러버듐 펜이나 손으로 언제 어디서나 메모가 가능하고 저장/공유도 쉽다.

LG전자는 ‘인튜이션’을 통해 현지 시장 니즈 또한 반영했다. NFC 사용도가 높은 북미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태그 스티커에 휴대폰을 올려두는 동작만으로 수면, 자동차, 오피스 모드 등의 다양한 생활환경 모드로 자동변경이 가능한‘LG 태그 플러스(Tag )’ 기능을 탑재했다.

‘인튜이션’의 국내 제품인 ‘옵티머스 Vu:(뷰)’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후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LTE제품들삼성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2' 전시회 개막에 앞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의 후속작 '갤럭시 노트Ⅱ'를 공개했다.

미주 출시 일정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하반기 시장을 대비한 신제품은 준비하고 있으나, 출시 일정은 사전에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해 5.3인치 갤럭시 노트로 마켓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Ⅱ'로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표현하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모바일 기기 확대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갤럭시 노트Ⅱ'는 기존 5.3인치 갤럭시 노트 보다 큰 5.5인치(140.9mm) 화면에 영화관과 같은 16:9의 화면 비율을 제공해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시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HD(1280X720) 해상도에 가독성을 더욱 높인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Ⅱ'는 화면은 커졌지만 기존 5.3인치 보다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향상시켰으며, 무게도 180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자연스러운 필기감으로 호평을 받은 S펜 특화기능도 눈에 뛴다. 이메일, 일정, 사진 등의 목록에서 S펜을 가까이 대면 터치하지 않아도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에어 뷰(Air View)'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젤리빈)에 1.6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3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의 스마트폰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팬택은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의 4.3인치 초슬림 LTE 스마트폰 ‘플렉스(Flex, P8010)’를 출시한다.

‘플렉스’는 두께 7.95mm의 초슬림 LTE 스마트폰으로, 팬택인 선보인 LTE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얇은 두께만큼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며,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그립감이 우수하다.‘플렉스’의 독특한 디자인은 일반적인 바(bar)타입의 스마트폰과 확연히 구별된다.

7.95mm라는 얇은 두께를 구현하기 위해 뒷면에 부분적으로 SUS(Steel Use Stainless) 소재를 적용하고, 이를 플라스틱 소재와 독특한 면분할 방식으로 매칭시켜 입체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플라스틱과 SUS 소재의 조화,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심플하지만 독특하고 매력적인 조형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플렉스’를 통해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팬택이 지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외에도 UI 측면에서 Easy Experience 모드를 제공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배려했다.

Easy Experience 모드는 팬택이 제공하는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환경으로, 하나의 홈 스크린에서 시간, 날짜, 날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웹 검색, 카메라 등 기본적인 기능들을 한번에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Easy Experience 모드 사용방법을 담은 동영상도 제공해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렉스’는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퀄컴 원칩 프로세서 MSM8960을 탑재하고 LTE를 지원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한편, 팬택은 지난해 첫번째 북미향 LTE 스마트폰 ‘브레이크아웃(Breakout)’을 시작으로 올해 초 두번째 LTE 스마트폰‘버스트(Burst)’를 출시, 지난 8월에는 북미향 제품에 처음으로 퀄컴 원칩 프로세서 MSM8960 및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LTE 스마트폰 ‘머로더(Marauder)’를 출시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기술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