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나는 에릭슨-LG는 앞으로 에릭슨의 모든 브랜드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에릭슨의 전사적 브랜드 가이드를 제공받고,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에릭슨의 브랜드 자산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에릭슨-LG 로고에릭슨-LG 이사회 의장인 마츠 H 올슨(Mats H Olsson)은 “우리는 한국의 4G/LTE인프라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며 “이는 정보통신기술 시장의 선도기업인 에릭슨과 LG전자의 효과적이고 강력한 파트너십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의 고객 및 통신산업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슨 의장은“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해 온 LG는 앞으로도 에릭슨-LG의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