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to Watch"는 데이터뱅크의 이탈리아 내 기업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바탕으로 분야별로 ▲성장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재무건전성들을 고려해 선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커피 분야에 일리, 장난감 분야에 레고 등이 선정됐다.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는 에어컨은 최고 냉방 효율을 달성하는 동시에 대기전력을 제로화해 최대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해 친 환경성을 높였고, 제품 안에 Wi-Fi를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이 높다.
이 제품은 필터와 SPi(Samsung Super Plasma ion)를 동시에 갖춰 미세먼지는 물론 유해세균까지 제거 하는 데 도움을 줘 더욱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제공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이번 선정으로 이탈리아 시장에서 삼성전자 에어컨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잘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