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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IBK기업銀, 기술력 우수기업 신용대출 확대 협약 체결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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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IBK기업銀, 기술력 우수기업 신용대출 확대 협약 체결

입력2012-07-27 13:39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과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기술평가인증서를 바탕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신용대출을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평가인증서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기업은행에 추천하고 기업은행은 기업에 대해 대출을 지원하게 되며 올해 중 총 500억원을 목표로 신용대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되며 동시에 기술평가에 따른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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