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DB금융그룹에 따르면, 그룹사 임직원 전원이 휴가를 사용하도록 회장을 포함한 임원이 솔선수범하고 각 계열사의 연성시설 공동사용 등 휴가 기간 중 국내여행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여름 휴가기간 종료 후, "한국의 아름다움", "가족과의 소중한 여행" 등 국내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주제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여름휴가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KDB금융그룹은 그룹 내 직원 연수나 워크숍 등 각종행사를 가급적 지방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