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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총재 "CD금리, 공동조사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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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총재 "CD금리, 공동조사 협의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공동조사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제기한 'CD금리 담합 의혹 공동검사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CD금리가 조작됐다면 그 영향은 매우 클 것"이라며 "연동대출뿐 아니라 4500조 파생상품 시장에서 큰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D금리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금리가 시급히 필요하다"며 "지금 (CD금리 관련) 파장이 커진만큼 더 서둘러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CD금리 담합과 관련해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 총재는 "CD금리가 20일 이상 변하지 않는 것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특이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