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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상장법인 신규시설투자금액, 70.5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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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상장법인 신규시설투자금액, 70.51% 감소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올해 상반기 공시된 신규시설투자금액은 6조1299억원으로 전년동기 20조7897억원 대비 70.51%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이 72.42%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오히려 코스닥시장은 32.43%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유가증권,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의 신규시설투자 등 공시현황 및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신규시설투자금액의 감소분은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했을 때에는 48.91%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5.37%, 코스닥시장에서 105.08%증가한 것으로써 공시건수도 지난해 하반기 40건에서 54건으로 14건이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신규시설에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지역난방공사로 1조3533억원을 투자해 1위를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9556억원) LG화학(7000억원) 금유석유화학(4257억원) LG이노텍(2620억원) 현대글로비스(2489억원)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 효성(2000억원) 세아베스틸(1900억원) 삼성정밀화학(1900억원) 남양유업(1800억원)순이었다.
코스닥업체의 경우 셀트리온제약이 공장시설에 1120억원을 투자했고, 선광(482억원) 메디톡스(400억원) STS반도체(350억원) 엘비세미콘(345억원) 삼현철강(260억원)이 신규투자 순위에서 상위권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상반기 상장사들의 신규시설투자금액은 23조4342억원(유가증권시장 22조8110억원, 코스닥시장 6232억원)이었다.

이는 지난 2010년 동기간 대비 각각 282.68%, 18.11% 증가한 규모로 현대제철의 신규시설투자금액(3조2천550억원)이 가장 많았다.

이어 LG디스플레이, 대한항공, 포스코, 아시아나항공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OCI와 한진해운, LG유플러스, 한화케미칼, 현대하이스코 등도 상위 10위권을 기록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