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CATL은 9일 연간 순이익이 307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보다 92.9%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288억 위안이었다.
CATL은 지난 1월 연간 이익 잠정치로 291억~315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52% 늘어난 3286억 위안에 달했다. 애널리스트의 예상과 거의 일치했다. 핵심사업인 파워배터리사업의 이익률은 17.2%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