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지난 6월 “애플의 강력한 M1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최근의 컴퓨터들이 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실적 발표에서 애플은 맥 컴퓨터를 260억 달러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95억 9000만 달러보다 거의 33% 증가한 것이다. 지난 3분기(애플 회계연도 기준)는 역대 최고의 실적이었다.
맥 컴퓨터는 애플에게 여전히 핵심 상품이다. 애플의 X코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만 맥에서 아이폰용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맥은 아이패드보다 더 큰 매출로 기여하고 있다.
지난 달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워치를 발표했다. 남은 것은 맥 제품군이었다. 애플의 최고 사양 노트북인 16인치 맥북 프로는 2019년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아직도 애플 칩 대신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애플은 새로운 칩을 사용해 맥북 에어, 맥 미니, 13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24인치 아이맥 등 4개의 맥 제품군을 출시했다.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노트북 PC를 모니터에 연결하기 위한 HDMI 케이블과 마그네틱 충전기를 포함, 자체 칩 및 새로운 포트를 갖춘 고급 맥북 프로의 재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보도 따르면 또한 더 큰 화면을 가진 아이맥과 전력 효율성이 좋은 맥 미니 데스크톱도 작업 중에 있다.
애플은 또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은 최신 버전인 맥OS 몬테레이의 출시일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맥 사업은 2017년 말부터 2020년 2분기의 10개 분기 중 8분기 동안 정체된 상태로 보냈다. 일부 분기는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 등 몇몇 시행착오를 겪은 후 맥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애플의 맥 사업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전 세계적인 PC 판매 급증으로 인해 활기를 띠고 있다. 리서치 회사인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초 PC 판매량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IDC는 1분기 PC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PC업계와 부품업체들은 PC 판매 추세에 영구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애플의 컴퓨터 출하량은 3분기 동안 10% 증가했지만, 모든 제조업체를 부양했던 코로나19에 따른 유행성 수요는 앞으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PC는 코로나19 유행 전 10년 동안 성장이 부진했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 속 반도체·메모리주 급등...키옥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0107443406877fbbec65dfb2101781272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