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백화점, 3분기 실적 호조에 오름세…영업익 590억원 전망

현대백화점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면세점 매출도 7~8월의 부진을 떨쳐내고 9월부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15일 0.84%(700원) 오른 8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7%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7만2000원보다 17%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증권가는 현대백화점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23% 늘어난 2조2100억원, 영업이익이 33% 증가한 59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분기는 백화점의 겨울 성수기 시즌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6만6000주, 외국인은 3만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19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소액주주 비중이 51%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