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솔로지스틱스, 美 물류난 호재에 급상승…바이든 美 대통령 삼성전자 협조요청

한솔로지스틱스는 미국 물류난 호재에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해결책 마련을 주문하면서 한솔로지스틱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주가는 14일 8.18%(345원) 상승한 4565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18% 넘게 급등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305원에 비해 98% 오른 수준입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삼성SDI의 물류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물류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삼성전자 등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95만2000주, 기관은 6만6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00만주를 팔았습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4% 수준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