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욕증시 혼조세, 다우↓ 나스닥↑…미 국채 10년물 상승, 유가는 제자리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경기둔화 우려가 여전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는 내리고 나스닥은 올랐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상승했고 유가는 그대로입니다.

다우 지수는 16일(현지시간) 0.18%(63.07p) 내린 3만4751.3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77% 올랐고 월트 디즈니는 0.58% 내렸습니다. 화이자는 0.67%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13%(20.39p) 오른 1만5181.92로 장을 마쳤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0.16% 내렸고 테슬라의 주가는 0.15% 올랐습니다. 모더나의 주가는 1.42% 상승했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bp(1bp=0.01%) 오른 1.34%로 장을 마쳤습니다. 금리는 연이틀 3bp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전날과 같은 72.61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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