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찬원, 훈훈 브로맨스 과시 "탁또 영원하라"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영탁이 다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찾아온 두 번째 트롯 스페셜 '인연' 영탁&이찬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영탁과 이찬원은 이날 저녁 방송된 네이버 나우 '트롯 스페셜-인연'에서 서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과 영탁은 서로를 끌어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도 묘하게 닮은 모습으로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오늘 방송 잘 들었어요", "두 분 너무 훈훈해요", "탁또 영원하라"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트롯 스페셜 - 인연'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트롯 스페셜 - 인연'은 '미스터트롯' 4인방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매주 2명씩 번갈아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신개념 트로트 라이브 쇼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