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폭스 비즈니스는 16일(현지 시간) 리얼리티 쇼 스타 케이트 고슬린이 쌍둥이 딸 2명과 여섯 쌍둥이 딸 등 여덟 명의 딸들과 함께 촬영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너스빌의 주택이 약 120만 달러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케이트 소유 펜실베이니아주 버너스빌 저택은 23에이커(약 9만3000㎡, 약 2만8150평)의 부지에 지어졌으며 침실이 6개, 욕실이 7개가 있다.
더 선에 따르면 이 부동산은 지난 해 10월 120만 달러에 매매가 시작됐고 지난 1월 26일에 거래가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 집의 아래층에는 게임룸과 가족룸이 있다. 1층에는 욕조와 유리 샤워기가 완비된 안방이 있고, 개별 침실도 모두 스위트룸으로 지어졌다.
'폭스 비즈니스'는 850평방피트(79㎡, 약 23평)의 널찍한 갑판과 야외 주방, 화덕, 나선형 계단이 물 미끄럼틀로 내려오는 소금물 웅덩이가 사유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본채 외에 나머지 땅은 아마도 매매가가 엄청나게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23에이커에 달하는 땅에는 3층 높이의 말 헛간도 있다.
'E! 온라인(Online)'은 케이트 고슬린과 존 고슬린은 2008년에 110만 달러(약 12억 원)에 이 집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 TLC(The Learning Channel)는 디스커버리의 유료 TV 채널이다. '케이트 플러스8'에서 '고슬린 가족(The Gosselin family)' 에피소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됐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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