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 회장은 18일 오전 8시18분 사망했다. 방 회장은 고(故)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방 회장은 아내 고(故) 이미란씨가 지난 2016년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4개월간 지하실에 가둔 것으로 알려지는 등 학대 논란을 겪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며 장지는 경기 의정부 선영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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