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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ECB 부총재 “옐런 재무장관 지명, 미·세계경제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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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ECB 부총재 “옐런 재무장관 지명, 미·세계경제에 희소식”

박경희 기자

입력2020-11-26 09:43

유럽중앙은행(ECB)의 루이스 드 귄도스 부총재는 25일(현지시각)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장이 재무장관으로 취임한다면 세계경제에 희소식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드 귄도스 부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옐런 전 의잔은 미국경제에 필요한 것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경제정책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옐런 전 의장의 재무장관 지명은 미국경제와 세계경제오 희소식”이라고 덧붙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