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기준 고객예탁 자산 301조원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미래에셋대우는 지난 8월 말 기준 고객예탁 자산이 300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인 만큼 우량자산을 기반으로 균형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함으로써 고객동맹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객 예탁자산은 개인과 법인 고객의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 총 고객 자산을 뜻한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예탁자산이 약 301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말 예탁자산 약 239조 원 대비 8개월 만에 60조 원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주식, 연금자산과 비대면 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신규 주식계좌만 약 70만 개가 개설되었고, 1억 원 이상 고객수도 21만5000명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20만 명을 돌파했다.
해외주식자산은 증권업계 최다 규모인 14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에만 7조2000억 원 늘어난 수치다. 2017년 1월 1조 돌파 이후 3년만에 1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고객예탁증가에 실적도 호조세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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