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종로문화재단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서울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메론 수확과 포장 작업을 했으며 농산물 구매행사도 병행해 실시했다.
농협은 기업 임직원과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한 일반 봉사자들과 함께‘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향주부모임은 여성의 자주, 자립, 협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된 농협의 전국적인 사단법인 봉사조직이다. 고향주부모임 서울시지회 성숙현 회장은 “바쁜 수확철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울고주모가 다양한 봉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