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는 14일(현지시간) P&G가 분기 배당을 6% 확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1분기 실적 발표 시기도 나흘 앞당겨 오는 17일로 정했다.
P&G는 주주들에게 가능한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P&G는 그러나 예정보다 이른 실적발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실적을 예고하는 것은 아니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P&G는 또 분기 배당도 작년 4분기의 주당 7.459달러보다 6% 높은 주당 7.907달러로 높인다고 선언했다.
한편 P&G 주가는 코로나19 폭락 장에서도 선방했다.
P&G가 속해 있는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올들어 16% 급락한데 비해 P&G 주가는 낙폭이 3%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서 멈췄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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