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따뜻한 나라 스페인에서 폭설과 폭풍, 그리고 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주로 스페인 북부 해안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이번 폭풍은 많은 양의 눈과 강력한 해일을 동반하고 있어 파고의 높이가 약 9m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스페인 기상청은 13일(현지 시간) 북부 해안 지방을 포함한 39개 지역에 이번 경보를 발령하며,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폭설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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