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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에 일본산 불화수소 일부 대체
이효정 기자
입력
2019-09-03 19:59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에 일본산 불화수소 일부 대체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전경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최근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던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 중 일부를 국산품 등으로 대체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일 "일부 공정에 일본산 이외의 제품을 투입했다"며 "민감도가 낮은 공정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투입된 불화수소에는 국내 업체가 만든 제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이 지난 7월 초 한국에 대해 불화수소를 포함한 3개 품목의 수출을 규제한 이후 약 2개월여만이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요한 필수 소재 중 하나로, 앞서 삼성전자가 반도체 양산시 일본산 제품 대신 국내산 제품을 투입하기까지는 최대 6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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