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두 회사는 합작 투자 계약과 함께 세계적인 석유화학업체 사빅(SABIC),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등 잠재 고객사들을 상대로 워크숍을 개최해 생산 규모 확충 등 지역 시장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이번 합작 계약 발표는 사우디 투자청(SAGIA)이 자국 제조업 발전을 위해 국제적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사우디 투자청은 앞서 지난 6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서울에서 정부 관계자와 투자자, 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한국파트너십 컨벤션' 행사를 열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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