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현지 시간) 마닐라블리틴에 따르면 필리핀 세관당국(BOC)은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중고 스마트폰 825대를 적발해 압수했다.
압수된 스마트폰은 약 1500만 페소(약 3억4700만 원) 어치로 한국에서 출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국가 통신 위원회(NTC)는 개인적인 사용 또는 선물 등의 용도가 아니면 중고 스마트폰 수입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