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황 대표는 '붉은 수돗물' 사태가 처음 발생한 곳인 인천 서구에 소재한 검단중학교를 찾아 급식실 둘러본 뒤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 대표는 "이번 붉은 수돗물 사태는 총체적 관리 부실에 의한 100% 인재"라면서 "사건 발생 20여일이 지나도록 원인규명도 못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학교급식까지 중단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한 정부의 무능한 행정을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경제를 무너뜨리고 민생을 파탄 낸 것이 일시적 현상인 줄 알았더니 계속 구렁텅이로 가고 있었다"면서 "그래서 나라도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 한국당이 최근에 3번의 큰 선거에서 실패한 이유는 집안끼리 서로 분열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당에 들어갈 때 처음에 강조한 것이 '통합'이며 한국당이 다시 살아나는 출발점도 통합"이라고 덧붙였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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