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남부 사랑가니주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준공식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한국인 사업가 살해범들은 최고 형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로널드 델라로사 경찰청장이 이번 사건으로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를 반려해 치안총수를 감싼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규태 기자 al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