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새벽에 끝난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현지시간 기준 20일자 거래에서 8월에 인도하는 미국산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선물 가격은 1.45% 급락했다.
이에따라 WTI의 마감시세는 배럴당 50.15달러로 내려 앉았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배럴당 시세는 56.45달러 내외였다.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란산 원유가 곧 시장에 쏟아질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된 탓으로 보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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