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은 14일 조현준 사장(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차남 조현상 부사장(섬유자재PG장)과 부인 송광자 여사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거래일에 걸쳐 자사주 총 6만1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조현준 사장의 경우 7일 1만8500주에 이어 이튿날인 8일 2만750주를 잇따라 매입했다. 이로써 조 사장 보유주식은 종전 385만1112주에서 389만362주로 늘어났다. 보유지분율은 11.08%다.
또한 조현상 부사장도 7일 1만6114주를 사들여 종전 372만477주에서 374만884주(지분율 10.65%)로 증가했다. 여기에 송광자 여사는 지난 8일 4650주를 사들여 총 보유주식은 21만2249주(0.60%)가 됐다.
앞서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은 지난해 잇따라 지분매입을 진행해온 데 이어 올해 초인 지난 1월9일에도 지난 9일 8000주, 7500주를 나란히 매입한 바 있다.
박종준 기자 dream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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