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15:54
경상북도 포항 영일만 사방 등 우리나라 산림녹화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 Memory of the World)에 올랐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4월 2일~4월 17일 Executive Board)에서 이같이 등재됐다고 14일 전했다. 산림녹화기록물은 6.25 전쟁 이후 황폐해진 국토를 복구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추진한 산림녹화 사업의 전 과정이 담겨있다. 자료는 법령, 공문서, 사진, 필름 등 모두 9,619건이고, 이중 경북은 1,030건으로 산지를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 포플러 장학금 운영, 조림·육림, 산림 보호, 임업시험장 연구 기록 등 다양한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포플러 장학2025.04.14 15:49
경북 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TF팀’을 구성해 지난 1일부터 임시주택 설치를 위한 부지 조사 및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부지 선정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토지 사용 승낙이 완료된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국‧공유지 사용 승인도 신속히 병행해 진행되고 있다. 설치될 임시 조립주택은 향후 영구주택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기준에 맞춰 제작 중이2025.04.11 22:47
경산시는 2025년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을 매월 방문해 격려하는 '중소기업 기운 UP 기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전했다.앞서 그 첫걸음으로 지난 10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소재한 로봇 전문 기업인 FRT로보틱스(대표 장재호)를 방문했다. FRT로보틱스는 산업용외골격 근력보완 웨어러블 로봇 개발과 제조를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관리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로봇 선도기업이다. 이날 방문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경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2025.04.11 18:17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 도기욱(예천)·정경민(비례)·이형식(예천) 도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경북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마무리하고, 10일부터 경북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작했다.11일 경북도에서 제출한 결산서에 따르면 2024년도 세입 결산액은 전년도 대비 8,105억 원 증가한 14조 2,321억원으로 주요 증감 원인으로는 ▲골프장 및 원전 준공에 따른 취득세 증가, ▲부가가치세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확대, ▲국고보조금 증가 등이 꼽혔다. 세출 결산액은 총 13조 3,1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78억 원 증가했으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1,301억 원 증가한 4,200억 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2025.04.11 15:28
청송군이 산불 피해 복구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355억 원(7.12%) 증액된 총 5,341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3월 25일 청송 지역으로 확산된 산불 피해에 대한 긴급 대응 예산, 이른바 ‘원포인트 추경’으로, 응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 군민의 일상 회복에 집중해 발 빠르게 마련됐다. 세입 재원으로 지방교부세 20억원, 조정교부금 38억원, 보조금 8억원, 보전수입등 215억원을 편성했으며, 세출 주요사업으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식 주택 설치 32억원, 주택철거비 10억원, 폐기물처리비 55억원, 농업생산기반시설2025.04.10 17:20
경상북도는 지역 대학생의 해외 취업 기회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호주 등에 있는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 운영기업 등과 연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025~2026년 청년 해외인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인턴 모집 규모는 미국 46명, 호주 2명, 슬로바키아 3명, 헝가리 5명, 독일 2명 등 총 58명이 H Mart 등 16개 기업에 파견되며, 모집 분야는 물류, 엔지니어링, 인사, 재무, 회계, CS, 마케팅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각 대학 취업지원처에 1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각 기업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비자 발급 후 6월부터 파견된다. 지원 요건은 경북·대구에 있는 2~4년제 대학교 재학·휴2025.04.10 16:38
경상북도는 지난 9일 경주 나들목에서 제80회 식목일 맞이 ‘APEC 성공기원 개최 기원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APEC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붐업 행사의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 박몽룡 범시도민지원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국화인 삼색 무궁화를 함께 심으며 APEC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졌다.한국도로공사는 ▴APEC 기간 손님맞이 관문이 되는 경주나들목 새 단장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경부선 도로보수 실시 ▴정상회의 기간 교통량 분산을 위한 건천나들목의 명칭 변경(신경주 나들2025.04.09 18:04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시행해 온 소형어선 해난사고 예방 핵심 사업이다. 전문 수리업체가 어선을 수리할 조선소가 없는 소형 항·포구 어촌을 직접 찾아가 무상 어선 안전 점검과 소규모 부품 교환을 지원해 줘 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핵심 서비스 사업이다. 이에 어업기술원은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선 수리 전문업체(9개소)와 사업 희망 어촌계 간 약정을 체결했다. 이들 이동수리반은 연안 5개 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126개 어촌계 어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5톤 미만 소형어선을 우선 무상점검하2025.04.04 15:58
원격대학(사이버대학) 학생들의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인정하는 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응시 기회를 상실했던 원격대학 졸업생들이 다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4일 대구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제423회 국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언어재활사 응시 자격에 원격대학 학위 취득자를 포함하는 내용의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이 법안은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원격대학 졸업생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현장실습 과목을 이수한 경우 국가시험 응시가 가능하도록 명확히 규정했다. 앞서 지난해2025.04.04 15:28
경북교육청은 4일 최근 산불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지역 고위험 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련 병의원 진료와 치료비를 우선 지원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예방하고, 학업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Wee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대피소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심리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선별할 계획이다. 또한, 정신건강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우울 검사와 사건충격척도 평가, 개별 면담 등을 실시하며, 필요시 전문 치료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긴급 치료비가2025.04.02 17:51
경북 의성초등학교 학생들이 2일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개최한 제97회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초 5~6학년 학생 24명은 1일 도의원이 돼 의장,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지방의회 운영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역 출신 최태림 도의원은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신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는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줄입시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학생들2025.04.01 17:48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청송군이 농가들의 영농 지원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달 31일 지자체 최초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농기계부터 긴급 지원했다고 1일 전했다.이는 재난발생 지자체 중 가장 빠른 대응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의 결정에 따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해 이뤄졌으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10대와 보행관리기 50대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러한 재난 극복 지원이 지자체 차원에서 선례 없이 최초로 이뤄진 점에서 주목2025.04.01 17:36
경산시청 전 직원이 경북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천25만 원을 지난 달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시청 소속 직원 1,638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산불 피해가 심각한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 지역 5개 시군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경산시는 지난 26일에도 의성군에 방진 마스크 2천 매, 산불2025.03.31 17:33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31일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영양군에 정신건강 전문인력과 이동상담 차량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상담 차량에서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하고, 산불이나 화재를 겪은 후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상담 인력이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개별 및 집단상담을 제공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갑작스2025.03.31 17:17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농기계 소실로 영농활동이 불가능한 농가들의 신속한 지원에 나서 피해 시군에 농기계를 전달했다고 31일 전했다.앞서 지난 22일 의성군에서 최초 발생해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으로 확산해 사상 유례없는 피해를 남긴 초대형 산불로 경북도의 경우 31일 현재 3,393대의 농기계가 전소됐다.화마가 휩쓸고 간 안동 2,200대, 의성 240대, 청송 255대, 영양군 648대, 영덕 50대 등이다. 이마저도 정밀 조사 후에는 피해 규모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여 농가들의 영농활동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영농활동에 시급한 농기계인 승용방제기(SS기) 10대와 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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