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10:50
한화건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한화건설은 오는 2019년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과 같은 건설업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여러 지역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그린'을 그대로 옮겼다. 사회복지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들과 함께 8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11년 1호점 도서관을 시작으로 올해만 10개 도서관을 개관하며 80호점까지 확대했다. 오는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할 방침이다.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것2018.12.20 10:19
롯데건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공로를 인정받았다.2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감사패를 받았다.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에 앞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하고 묘역 단장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24번 장병묘역에 대한 자매결연을 하기도 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지난 6년간 약 700명의 임직원2018.12.19 16:12
9·13 대책 이후 거래절벽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 매매거래가는 반 토막 났고 전국에서도 흔하게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지난해보다 1만여 건(13.8%) 이상 줄었다. 오히려 전·월세 거래가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는 6만804건으로, 전년 동월(7만5148건)과 비교해 13.8% 감소했다. 지난 5년 평균치(9만366건)와 비교하면 28.3% 감소한 셈이다. 특히 11월 거래량은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9·13 대책 이후 매매 거래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거래량은 9·13 대책 이전 계약이 대부분이라 약발이 먹혔는지 판단하기에 모호한2018.12.19 15:11
국토교통부는 19일 제3기 신도시 네 곳(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지역은 서울과 가까운 편에 속한다. 더욱이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진입이 수월해지면 해당 지역의 매력도 상승은 물론 서울 집값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미니신도시급(100만㎡ 규모)은 남양주 왕숙지구, 하남 교산지구,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 총 네 곳으로 약 12만20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경계에서 2km 거리에 위치한 이들 지역은 1기 신도시(5km), 2기 신도시(10km)와 견줘 서울과 가깝다. 철도와 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지역 출퇴근이 용이하다면 수요자들이 3기 신도시로 몰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남양주2018.12.19 11:52
정부가 3기 신도시 입지 대상지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총 4곳을 선정했다. 정부는 여기에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퇴근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3기 신도시의 대규모 택지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중소형 택지로 6곳을 채택했다. 10만㎡ 이하인 소형택지는 31곳을 지정했다. 신도시 면적으로는 남양주가 1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 335만㎡ 이며 과천은 155만㎡ 중규모 택지를 조성한다. 신도시2018.12.19 11:19
정부가 3기 신도시 입지 대상지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총 4곳을 선정했다.국토교통부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3기 신도시를 이같이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도시 면적으로는 남양주가 1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 335만㎡ 이며 과천은 155만㎡ 중규모 택지를 조성한다. 앞서 국토부는 9ㆍ2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서울과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사이에 330만㎡ 규모의 대규모 택지지구 4~5곳을 조성한다고 밝힌바 있다. 신도시 물량은 총 20만호로 오는 2021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다.2018.12.19 09:54
호반건설이 하남시 현안지구 A-1를 비롯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호반건설은 경기도 평택고덕신도시 A-43블록 회원주택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의 사업으로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A-43블록에 전용 85㎡이하, 총 766가구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고덕신도시는 편리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와 LG 디지털 파크와 같은 대규모 개발도 진행된다.특히 평택 고덕신도시 A-43블록은 중앙 공원, 호수 공원과 인접하다. 주변에 학교 용지가 있어 교육인프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회원주택사업은 오는 2019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2018.12.19 09:28
건설 시장 전망이 흐리지만, 롯데건설은 혁신 활동을 통해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롯데건설은 지난 17일 롯데건설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혁신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 활동 경진대회는 혁신을 통해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한 해 동안 실시한 혁신 활동의 노고를 위로하기도 한다.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건의 우수 혁신과제와 혁신 모범현장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우수 제안 발표 시상과 강평의 시간을 가졌다. '사당2구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옥탑층 시공방법 개선안'이 대상을 차지했다. 옥탑층 공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개선해 근로2018.12.19 08:15
정부는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청약 제도를 뜯어고치기를 반복하며 지난 11일 청약제도 개정안을 시행했지만 한층 까다로워진 청약 제도에 이달 말 주택 구매를 하려 계획하던 수요자들의 신음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일부 건설사들은 분양승인 신청 시기를 놓쳐 전매 기간이 늘어나 수요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은 40년 동안 총 138회가 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해 평균 3.45번 뜯어고친 셈이다. 입맛에 따라 달라지는 청약 제도에 수요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칫하면 부적격 당첨자로 처리돼 1년간 청약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청약 부적격은 올해 상반기만2018.12.18 17:03
3만 이상의 청약접수 건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알파돔시티 내 실질적인 마지막 주거시설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인허가 중으로 내년 착공 예정인 6-1블록과 6-2블록이 대형 업무시설로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지난 달 28일과 29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무려 총 3만1323건의 청약접수가 있었다. 올 하반기 오피스텔 청약접수 건수로는 최고 많은 것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이번에 공급한 오피스텔은 총 577실. 평균 경쟁률은 54.29대 1이며 모든 타입에서 청약 접수를 마쳤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는 17블록 전용 53㎡의 경우 65실 공급에 무려 2만7583건이 접수 되면서 평균2018.12.18 14:42
우리 사회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에 포니정재단이 적극 나서고 있다.18일 포니정재단에 따르면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올해 선발한 2019년도 국내·외 대학생 3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HDC 회장 등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포니정 장학금은 여러분의 현재에 대한 격려이자 미래에 대한 응원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장학생으로 선정된 이지은 학생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에 포니정재단을 만나 큰 힘을 얻었다"며 "포니정 장학생으로 자부심을 가지고2018.12.18 12:40
삼성물산이 건설업 특성을 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18일 삼성물산(건설 부문)에 따르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마을' 5호와 6호 조성활동을 진행한다.삼성물산은 지난 9~15일 일주일간 뭄바이시 동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서 주택 신축, 희망티셔츠 만들기,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삼성마을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140여 명의 인도 뭄바이 지역 월리타워 및 다이섹 복합빌딩 현장 임직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5월부터 난드가온 마을 주민을2018.12.18 06:10
"가는 날이 장날이다"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이다.17일 오후 2시 안전진단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은 삼성동 대종빌딩을 찾는 기자의 마음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속담이었다. 건축물의 안전도는 알파벳 A부터 E까지 5등급으로 나눠진다. E등급인 건물은 붕괴발생 위험성이 커 재난위험시설물로 분류된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장에는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다. 방송사들은 연일 철근이 드러난 건물이 기둥을 비쳐 불안감은 커졌을 것으로 생각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건물에는 강남소방서 출입통제 라인이 건물을 감싸2018.12.17 18:09
혼다코리아 '뉴 파일럿'의 1호차 고객이 탄생했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5일 혼다 인천 전시장에서 대형 SUV 뉴 파일럿의 1호차 고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항공기 조종사 서원진 고객(38세)은 세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의 가장이다. 그는 파일럿을 선택한 이유로 가족의 안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꼽았다. 게다가 현직 파일럿인 그는 혼다 파일럿 오너가 된 점을 특별한 인연이라고 해석했다.혼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탑승자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기에 수월하다. 아울러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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