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 11:14
대퇴사,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보어아웃(Bore-Out) 등 MZ세대가 조직에서 열정과 자발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 조직 경쟁력에 커다란 위협으로 다가오며, 구성원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한편으로 세대 간×젠더 간×계층 간 고정관념으로 인한 갈등은 더욱 커지는 듯하다. “여자는 조직에 관심이 없어.”, “MZ세대는 이래서 안 돼.”, “우리 팀장은 꼰대라서 말이 안 통해.” 등 조직 내에서 암암리에 회자되는 고정관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우리가 상대를 바라보는 방식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제도와 문화가 도입돼도 고정관념이 바2022.01.12 08:55
조직에서 여성 리더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여성의 캐릭터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여자는 상냥하고 착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은 구성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때로는 힘든 결정과 협상을 해야 하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여성이 적합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 스스로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맥킨지글로벌 연구소가 2013년 12개국 1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젠더 다양성과 관련된 리포트 'Woman matter'에 따르면, 절반에 못 미치는 41%의 중간관리자와 43%의 임원만이 여성이 남성만큼의 리더십을 수행할 수 있다고 답했다. 흥미롭2021.11.17 09:29
“여성리더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필자가 여성리더 대상 워크숍을 진행할 때 가장 자주 하는 단골 질문이다. 기업 문화와 참가자들의 직급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는 ‘감정’이다. 장점으로는 ‘공감을 잘해준다’는 점을, 단점으로는 ‘감정 콘트롤이 안된다’는 내용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데, 장점 보다는 단점에 대한 대답이 더 많다. 여성들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미러링’ 세포가 남성보다 더 발달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감정’은 여성들의 특징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최근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로 ‘공감능력’이 언급되는 것을 고려해 보면, 감정은 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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