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08:47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훈련 중 하나로 '과학화전투훈련'이라는 것이 있다. 마일즈(MILES)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조성해 둔, 실제 전장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진행하는 전술 훈련이다. 필자가 참여했던 2010년만 해도 이미 실전을 방불케 하는 박력을 느낄 수 있었으니, 12년이 지난 지금은 분명 실제 전쟁에 한층 더 가까울 것이다.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예전엔 이 훈련에 투입되는 부대는 구성원 모두가 미리 독도법과 화력지원요청, 무전기 사용 요령 등을 숙지하고선 전장에 투입됐다. 행정병이나 취사병은 물론 갓 전입한 신병도 예외가 없었다.군 경험이 짧거나 전투 기술 숙달이 덜된 병사에게도, 일반적으론 최소 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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