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2 11:02
1998년 1월 검색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네이버의 확장과 성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국내 검색 시장의 3분의 2 정도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9년 국내 이커머스 시장규모가 135조 원이었는데 네이버는 그중 21조 원 정도를 차지하여 이커머스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뉴스, TV, 웹툰, 영화, 커뮤니티, 클라우드, 지도 등 끝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이런 네이버의 확장에 제동을 걸만한 해외 기업으로 필자는 에픽게임즈를 지목해본다. 에픽게임즈는 배틀로얄 형태의 게임인 포트나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를 포트나이트라는 게임과 비교하는 접근이 의아해 보이겠으나 포트나이트의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그리 이상한 비2020.11.18 11:05
지난 여름, 조찬 모임 강연이 있어서 매우 이른 시간에 택시를 탔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기사님은 이른 시간에 내가 왜 호텔에 가는지 몹시 궁금한 눈치였다.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강연을 하러 간다고 했더니, 매우 반가워했다. 자신도 젊은 시절에 그쪽 일을 했다며 호텔에 도착할 때까지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택시에서 내리는데 운전석 옆에서 작은 책자를 꺼내고는 수줍은 표정으로 내게 건넸다. 기사님이 쓰신 자서전이었다. 늦은 저녁 자서전을 들춰보며, 판매하지 않을 자서전을 왜 책으로 엮으셨을까 생각했다. 타인과 닮은 듯하며 다르기도 한 나의 삶, 그 삶이 나에게는 가장 특별한 이야기이기에 그리했으리라 짐작했다.2020.11.05 08:44
2020년 4월 초, 길가에 앉아 케이크를 먹으며 울고 있는 택배원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랐다. 영상의 주인공은 중국 우한의 택배 근로자였다. 그는 앱에서 배달 주문을 확인하고, 케이크가게에 물건을 가지러 갔다. 케이크가게에서 케이크와 주문서를 받은 택배원은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주문서에 적힌 케이크 수취인은 택배원 본인이었다. 누군가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그런 주문을 한 것이다. 마침 그날은 택배원의 생일이었다. 봉쇄된 도시 우한에서 대부분 관공서와 학교, 상점들은 문을 닫았다. 이 상황에서 더욱더 바빠진 이들은 택배원이었다. 의약품, 음식, 마스크, 각종 생필품을 시민들에게 배달하기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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