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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를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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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를 선물하세요!

에너지키친 경미니의 디톡스 따라하기(2)

[글로벌이코노믹 에너지키친 경미니 대표] 선물. ‘나를 위해 준비된 무언가가 있다’는 기대 심리 때문인지 선물은 크든 작든 값이 어떻든 간에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단어다. 내심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은 설레임을 담기도 하고 때로는 업무상 목적을 위해 흑심이 들어갈 때도 있다. 상황이 어떻든 선물은 받는 이가 포장을 열었을 때 마음에 들어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게 관건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선물을 하는 행위는 선물을 고른 이의 센스가 평가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저 그런 흔한 아이템이 아닌 상대방을 위한 섬세한 배려와 감각 그리고 트렌드가 녹아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면 더할 나위 없다.
“1일 디톡스 프로그램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핑크색 주스로 구성해주실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핑크색을 좋아해서요.”

디톡스 효과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케일(십자화과에 속하며 양배추에서 유래된 잎이 성근 식용작물)이 듬뿍 들어간 ‘한남동프리덤’이나 ‘그린벨벳’ 같은 그린주스가 효과적이지만 여자 친구에게 잘보이고 싶은 귀여운 사심이 담긴 선물용 디톡스 주스인 만큼 당근과 오이, 자몽, 비트 그리고 미란다커가 즐겨 먹는다는 수퍼푸드 중 하나인 노니주스로 맛을 낸 핑크색 주스 6병을 선물용 패키지박스에 담아 드렸다.

1일 디톡스 주스클렌즈는 밥 대신 하루 6병의 주스를 마시는 프로그램으로 6병의 주스는 디톡스에 효과적인 100% 채소와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흔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이다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어한다. 또 생 채소즙이라 알록달록 자연 그대로의 채소 색깔이 참 예쁘다. 무엇보다 건강을 마다할 사람은 없어 선물용으로도 반응이 좋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자기 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는 의미로 3일 이상 디톡스 주스클렌즈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

만약 나에게 아끼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라면 단연코 주스클렌즈를 선물할 것 같다. 해보면 안다. 디톡스 주스클렌즈는 해보면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다. 머리가 맑고 속이 편안하고 발걸음이 가벼운 그 느낌을 선물하고 싶다. 원래 좋은 걸 알고 나면 혼자만 알고 있긴 힘든 법이다.

주스 6병으로 구성된 원데이 주스클렌즈 프로그램을 내밀면서 ‘내 선물은 내일 아침 잠에서 깰 때 느끼게 될 어제와는 다른 개운함’이라고 말하거나 ‘조금 환해진 피부톤’ 이라고 말하며 디톡스를 선물해보자!

/글로벌이코노믹 에너지키친 경미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