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회원과 주한 외교 사절단 등 80여명을 잠실 제2롯데월드로 초청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2롯데월드 타워 공사 진행상황과 롯데월드몰 운영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존 록펠러 3세가 미국과 아시아의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신 회장은 2008년 설립된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