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스라엘 기업들의 일본 내 경제활동과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도쿄에 이어 오사카에도 무역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정부도 향후 3년간 수십억 달러규모를 일본에 투자하고 2017년까지 일본 관광객 유치를 45%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중앙통계국에 따르면 2013년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1억1000만 달러로, 자동차와 전기기기, 화학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일본으로의 수출액은 7억2000만 달러로, 공학 의료장비, 기계 전자기기 등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