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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차시스템 1위 아마노코리아,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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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차시스템 1위 아마노코리아,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

한국·미국·일본·동남아 다양한 주차서비스로 선점
주차 솔루션 안전과 보안은 관제탑서 실시간 체크
주차업계 최강자 기업, 직원복지도 최고, ‘평생직장’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사진=최재민 기자]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사진=최재민 기자]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설계 및 제작된 시스템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 제일의 기술력으로 주차업계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국내 시장 1위 ‘아마노코리아’가 고속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도 미국·일본·동남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상승 주차업계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마노코리아측은 "주차 솔루션의 덕목은 안전성과 편의성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국내 주차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차관리 등 모든 상황은 실시간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아마노코리아 법인의 직원들은 100% 한국인으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뿌리 깊게 자리를 잡고 있다.

글로벌 기업 아마노코리아는 세계 제일의 주차시스템을 만든다는 기본적 자세가 주차사업 분야의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

아마노 노하우 기술력은 시스템 무인화 확산과 더불어 주차정보 실시간 및 사전예약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 플랫폼 사업은 확대되고 있다

최근 대기업에서도 주차관제 솔루션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이미 시스템을 정착시킨 아마노는 앞서나갔지만, 경쟁은 더 과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국 건물 곳곳을 보면 아마노코리아 주차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 눈에띠게 많다. 자사의 조직화된 서비스는 문제 발생 시 24시간 풀가동 되는 신속성 때문이라는 소비자들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주차시장 선점은 단연 ‘기술’과 ‘노하우’라는 사용자 반응이다.

아마노코리아 창업 27년의 빛나는 성과와 더불어 끝없이 연구개발 된 축적된 기술은 품질 유지보수 서비스로 자리를 잡은 강자란 인식이 팽배하다.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주차 솔루션은 ‘안정성’과 ‘편의성’이라고 한다.

아마노코리아는 1996년 아마노그룹 의 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주차관제 시스템과 주차유도·영상위치확인 시스템, 카메라 기반의 보안 솔루션 등 여러 분야의 자체개발 생산 제품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세계 제일의 주차시스템 제공 목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화 된 사업으로 최근 전기차충전시스템을 통해 더 다양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전명준 아마노코리아 대표이사와 직원들 자부심은 대단하다.

한편, 다양한 기업에서 주차관제 솔루션&서비스를 출시·제공하고 있는데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 및 사전예약 시스템 도입 등 이용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제공은 주차장 플랫폼 사업의 확대는 매년 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이나 자율운행 등 자동차와 관련한 최신 기술과 카쉐어링, 파킹쉐어 등의 제휴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기술과 운영사업은 주차장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주차관제 솔루션을 통한 데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출시하고 있고, 대기업 등에서도 참여하며 시장이 더 크게 성장하는 전망은 도시를 탈바꿈시키기 현대화 건물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아마노코리아는 그간 주차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39개 특허를 출원했다. 모두가 주차시스템에 있어 중요한 솔루션이지만 그중 몇 가지를 꼽는다면 환자등록번호 조회·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주차할인을 적용하는 ‘병원주차할인 시스템(OCS) 및 할인 방법’과 영상분석을 통해 위조번호판을 판별하는 ‘차량번호판의 양각성분을 이용한 위조번호판 판별장치’ 등이다.

아마노코리아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25개 지사를 통해 빠르고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사를 4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AS 관련 접수가 자동으로 분배되고 처리 과정까지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원격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A/S 신청이 들어와도 원격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안정성과 편의성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아마노코리아 제품과 솔루션은 일본과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칠레,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전명진 대표는 가장 대표적인 구축사례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마천루로 공인된 ‘상하이타워(2016년 3월 개장)’와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인 말레이시아 국영연금공단(PNB) 건물인 ‘메르데카 118’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메르데카 118’은 높이 656m에 지상 118층, 지하 5층 규모로, 준공되면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에 이어 세계 2번째 고층빌딩으로 상하이타워의 타이틀을 빼앗게 된다고 한다. 아마노는 ‘메르데카 118’ 지하층에 85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마노코리아의 주력사업은 주차를 기반으로 한 통합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주차 환경에서 필요한 영상보안과 전기차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3in1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아마노코리아는 100% 독립경영의 한국기업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을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주차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아마노코리아의 직원은 평생 직원”이라고 전하고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